청주 오즈앙 피자 토핑대란
2020. 3. 17. 14:16ㆍ일상생활들
야식이 먹고싶어서 오즈앙피자를 먹었는데
작은사이지이지만 토핑들이 정말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비엔나도 있고, 내맘대로 토핑도 올릴 수 있어서 신기한 메뉴도 있더군요
피자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먹긴했지만
다른것도 궁금해서 포테이토피자를 먹어봤는데
옛날에 피자스쿨을 통해서 먹었던 그 추억의 맛도 나면서
치즈도 많이 들어있어서 자주먹을 듯 싶네요.
글남긴 후 스파게티가 왔는데 처음에는 좀 짜서
말씀을 드렸더니 면을 바꿔주시는 센스를 선보이시기도 하고,
시카고피자가 나오면 한번 찾아가서 흡입해보고싶달까요
으... 세조각 먹은상태인데 안되겠어요
한조각만 더!
후식으로는 집에있는 귤을 까먹었답니다.
한번에 까보기도하고,
모양을 만들어서 손질해보기도 하고 ㅎ.ㅎ
혼자있으면 과일을 자주먹지 않고, 어느새
곰팡이가 펴있기도 하기에..
오늘은 피자도 반판정도 먹고, 과일도 먹은
칼로리를 뿜뿜한 날이였네요 ~
남은건 냉동으로 넣고, 전자렌지에 해동시켜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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