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기준 그리고, 삶의 가치관
문득 이런생각을 해보지않는가? 소신과 나만의 기준 그러한것이 있는지 혹은 없다면 왜 없는지를. . 그저 나이만 먹은 나자신이 싫기에 이러한 고민도 해보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별생각 없이 그저 행복하기만 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책임감을 가져야하기에. . 책임감과 소신의 확립을 이루기위해서는 우선 나만의 기준이 확고하고, 신뢰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 한번 무너진 신뢰는 다시 쌓아올리기 어렵다는것을 많은것을 잃은 오늘에서야 조금이나마 느껴보는 요즘 과거의 나에게 말해주고싶다는 생각이 가끔 들곤한다. 어떠한 말을 해주냐고? "그거 안와, 그냥 오늘을 살아" 뭐. . 단순한 말이긴 하지만 이말을 되새기고, 하루의 가치를 온전히 나만의 것으로 만들고싶은 하루가 반복된다. 어떻게든 되겠지. . 라..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