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삼대째손두부 다녀왔어요
오늘은 외부에 일이 있어서 청주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다른곳은 점심 브레이크 타임 등등의 이유로 조금 멀게 왔는데 청주에 삼대째 손두부라는 곳이 있어서 다녀오게 됐네요 :) 약 10명정도 식사를 위해 갔는데 이곳은 두부를 만들고 남은 비지를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처음 들어왔을때 벽면을 가득 채운 글들을 봤는데 우선 손부터 씻고, 테이블로 갔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나지가 않는데 순두부가 아니라 해물? 어떤걸 먹게 됐어요 ㅎ.ㅎ 저 혼자만 이거 먹고싶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까.. 흡 물과 기본찬 그리고, 비지국물? 이라고 하나요 따듯한 두부국물이 통과 함께 나오게 됐는데 그 당시 추웠던 몸을 따듯하게 해 주고, 고소한 게 이게 집에서도 해 먹어보고 싶더..
202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