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그러나 눈물날 소중함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훗날 미래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한다. 아둥바둥 열심히, 또는 게으른 혹은 나태의 삶또한 있다. 무엇인들 어떠할까? 나는 모두다 저마다의 소중함이 있다고 생각하며,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 그러한 하루가 얼마나 값진것인지를 아는 시점은 되돌아갈 수 없거나, 너무나도 많은것을 잃은 시점이 아닐까 사료될뿐이다. 그렇기에 별것아닌 오늘 나의 습관과 이야기하는 사람 혹은 보는것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상기하고, 기록하도록 노력하며 살고싶다. 소소한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삶 옛부터 나의 꿈이였던 일과이다. 어린시절부터 잊지못할 한 배경이 있는데 별 것 아니였다. 침대에 누워서 선선한 바람으로 하얀커튼이 날리던 2층집에서 내려다보면 놀이터가 보이던 그 집에서의 한가로운 오후 시간..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