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안다미로 사람을 생각하는 가게
여자친구에게 특별한날을 보내게해주고싶은 그런날들이 한번씩 모든분들에게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청주의 메카라고할 수 있는 성안길에서 정말 대접받고, 나를 생각하는 장소라고 생각되는 안다미로를 오늘 다녀왔습니다 :) 우선 입구에 전시되어있는 와인과 초 그리고 유리잔속에서 은은하게 켜져있는 분위기까지 ^^ 식사를 마치고서야 비로소 본 인테리어이지만 하나, 하나 신경쓴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코스를 먹긴했는데 먹다보니.. 사진이 없고, 후식으로 먹었던 디저트만 있네요 ㅠ 가볍게 레드와인도 주시고 그랬는데 . . 요즘들어 핸드폰이 버벅거려서 남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접시는 깨끗하게 비우고 왔다는..! 양이 많아서 피자같은경우 집에서 먹기위해 가져왔는데 따듯한 차와함께 좋은 추억까지 안다미로에서..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