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후 먹은 간장새우덮밥 짜지않네~
마스크를 쓰고 집밖을나와 온몸으로 햇빝을 받아들였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햇빝을 받지못해서 비타민D가 부족해질 수 있다고하던데 이런경우에 뼈가 약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젊긴하지만 그래도 산책도하고, 돌아다녀야 건장도 챙길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운동화의 신발끈을 질끈묶고, 문의 손잡이들 열었습니다. 한산한거리를 어디쯤 왔을까요. 여기는 나무가많아서 비염이있는 저에게 한번씩 코가 막힌걸 풀어주기도 하는 장소랍니다~ 무기력하게 하루를 보내고있었는데 이렇게 낮에 나온게 얼마만인지 ㅎ.ㅎ 요즘들어 스트레스도받고, 기준을 찾겠다며 혼자 명상을 하곤하는데 마음뜻대로 되는게 없다는게 참.. 아프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오늘하루가 이렇게 찾아왔으니 열심히, 그리고 알차게 보내기위해 발로 뛰어보고있습니다. 이..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