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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와 같은 길잡이
오늘은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후배집에서 잠을 자고 집에왔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천장을 바라보며 오늘하루를 돌아보았는데 음.. 역시 아직은 작심삼일이 강한 것 같아서 저자신에게 아쉬운 것 같아요 인생에 있어서 등대와 같은 길잡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뭐랄까 지금 나의 실수도 알려주고 어떠한 방향을 알려줄 수 있을테라는 고민을 대부분하고계시지 않을까요? 저또한 이러한 말들을 많이하곤했지만 가족과, 지인들이 하는 말들을 이미 알고있고, 스스로가 이렇게 해서는 안됨을 알고있어도 귀찮다, 게으름, 조금만 이러한 단어로 조금씩 미뤄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있어도, 행동을 하지않는다면 인생에 있어서 등과와같은 길잡이가 있다고하더라도 그저.. 떠나보내는 버스마냥 한귀로 듣고, 한..
2020.03.11 -
나는 왜 항상 반복할까
오늘은 몇 년간의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글을 적어봅니다. 항상 저는 트라우마가 있고, 핑계를 대는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미루는 일들이 많았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이게 편하니까 이번 한순간을 넘기면 좋겠다. 듣기 싫으니까 등등의 이유로 넘겨온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게 하나씩 하나씩 쌓이다 보니 어느새 저는 신뢰를 잃어가고, 어떠한 일을 추진하기 위한 자신감은 어느새 저 멀리 떠나버린 모습이 됐답니다 무언갈 하기위해서는 노력하고, 습관을 고치며, 선순환의 구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행동은 선순환이 아닌 악순환임으로 많은 분들이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반복의 의미는 2가지로 나뉘는데 좋은 반복과, 좋지 않은 반복으로 나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의미 없이..
2020.03.09 -
인생에 대하여
가끔 인생에 대한 고민의 사색에 빠지곤 합니다. 불안합니다 사실 모든 것에 하지만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방법을 찾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도전해봅니다.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시간을 어떻게 해야 알맞게 살아가고 어떠한 일들을 해야 잘 사는 걸까라는 고민도 들고 진로에 대한 고민 등등 여러 가지의 일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일도 모르고 있는데 내일에 대한 기대를 할 수 있을까 싶은 고민도 해보았고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 발버둥도 쳐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대부분의 이들의 생각은 그 자리에서 머문다는 것이 문제이고,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오늘 일과가 어땠는지 알려드릴까요? 저는 오늘 잠에서 깨고, 밥을 먹고, 펜을 잡았습니다. 어제의 일은 자고 밥을 먹고 게임을 했지요 이러한 일이 1년, 2년, ..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