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1. 00:19ㆍ나의생각들
오늘은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후배집에서 잠을 자고 집에왔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천장을 바라보며 오늘하루를 돌아보았는데
음.. 역시 아직은 작심삼일이 강한 것 같아서 저자신에게 아쉬운 것 같아요
인생에 있어서 등대와 같은 길잡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면.. 뭐랄까 지금 나의 실수도 알려주고
어떠한 방향을 알려줄 수 있을테라는 고민을 대부분하고계시지 않을까요?
저또한 이러한 말들을 많이하곤했지만
가족과, 지인들이 하는 말들을 이미 알고있고,
스스로가 이렇게 해서는 안됨을 알고있어도
귀찮다, 게으름, 조금만 이러한 단어로 조금씩 미뤄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이미 방법을 알고있어도, 행동을 하지않는다면
인생에 있어서 등과와같은 길잡이가 있다고하더라도
그저.. 떠나보내는 버스마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보내지는 않을까요?
자신의 기준을 확립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과 공상을 해보아도
결과적으로는 나자신은 이미 답을 알고있고, 행동하지 않을뿐 이라는 생각에 도달하게 된것같아요.
이글을 작성하여서 다시한번 더 작심삼일이라도 해보고
나자신을 사랑하기위한 노력을 해보기위해 시도를 하고있답니다.
오늘 하루일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후배와 칼국수를 먹고, 집에와서 6시간동안 청소를 해야하지라고 마음을 먹고서는
미루고, 미루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물론 행동을 하고 2시간가량 대청소를하고, 화장실또한 청소하였지만
실천 즉 몸을 움직이기위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어서
저자신에게 많이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오늘 하루
누구에게나 평등한 시간들을
알차게 보내기위해서
노력하고싶고, 행동하고싶네요 ㅎ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오늘을 기억하고싶고,
돌아간다면 이라는 후회를 할 것이지만
후회를 적게하고, 지금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남기며, 기록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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