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을 다하는것, 그리고 미련함
2020. 6. 3. 08:41ㆍ나의생각들
이건 나의 생각이니 마음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일을하고, 무언가를 이루기위한 노력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 일을 하고난 후, 어떠한 이유로 소비를하느냐에 따라
그사람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하루였다.
누군가는 가족에게, 인연 또는 나자신을
어제보다 더 낫은 내일을 위하여 보낸다.
반면 일희일비하며,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겐
후회와 망각, 그리고 한숨이 늘어나는 것을
근래에 들어 이따금 느껴본다.
요즘 나는 일을 하여도, 스스로를 미련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앞서 말한 이야기의 전자가 아닌
후자에 속하는 부류이기 때문인데
지금의 난 미련하다.
이 미련함을 버리기위해 노력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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