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에 빠진요즘 면요리가 좋다

2020. 3. 27. 14:29일상생활들

집에만 있는지 어느덧 2주..

밀가루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요리들을 자주먹곤해서

라면과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 

혼자서 양념까지 해서 먹을 수 있는 경지를 도달했는데요.. ㄷㄷ

얼큰한걸 좋아하는 저는 중화요리의 매력에 빠져서

면요리를 더더욱 빠져나올 수 없어하고 있네요 :)

 

짬뽕에 빠진요즘 앞집, 골목, 1km 거리 등

비교하고, 어느곳이 짬뽕 토너먼트를 이길 수 있는지

혼자서 먹어보고 다녔답니다~

 

삼선짜장과 쟁반짜장등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한곳에서만 먹었던 저에게있어서는 

조금 특별한 도전이였다고 할까요?

 

홍합도 올라가고, 소고기도 올라가며

어느곳에서는 고추기름 또는 불맛만을 중요하시기도 하더라구요.

 

 

각각의 특징들이 있고, 면의 탄력과 육수의 개성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면요리 중에서 마음에드는걸 찾지를 못했답니다.

올해에는 찾아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