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 순수의 차이점 아시나요?

2020. 3. 20. 16:13카테고리 없음

살아가면서 우리는 어느날문득 이러한 말을 듣게됩니다.

너는 너무 순진하다.

그렇다면 이 순진이라는 단어는 어떠한 단어일까요?

우리가 살아온 과거와 비교해보았을때

우리는 너무 안일하게 살아온 것 아닐까요?

 

순진과 순수의 차이점은 결과적으로 

순수는 긍정적, 후자는 부정적인 의미를 뜻합니다.

아직 우리가 유년기시절때에는 세상물정을 모르고, 

그저 어리다는 핑계를대며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때가있고,

어느정도의 선을 넘는 시점이된다면 

순수한 사람에게 도태되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삶을

살아가게되는 등의 일이 있습니다.

 

후회를 한들 이미 지나간 시간들을

붙잡지 못한다면.

우리는 적은 실수를 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렇다고해서 그것이 큰 잘못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의식을 느꼇음에도 머무르는것은 바보입니다.

 

어떠한것부터 해야할까? 

그렇게 시간이가고, 세월이 갑니다.

멍청한것도 죄다라는 말을 듣지않기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공부를 하느냐가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많은 시간들을 통하여 얻는 제가내린 결론은 

자신만의 기준을 확립하기위한 과정이다라는 이해를 하였는데요.

 

자신만의 기준과 인생의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여러분은 어떠한 일들을 행하였나요?

그저 피하고, 안일하게 시간을 보내는 등

우리는 어쩌면 인생이라는 녀석을 회피하며 지내진 않았을까 합니다.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시도해보고

고칠것이 있다면, 고치면 됩니다.

 

 

단. 유한한 시간속에서 한가지씩 기회를

의도됐도, 의도됐지 않았든 사라져가는것을 

훗날 알게됐을때엔

 

너무나도 멀리 걸어와서 뛰어갈 수 없는 거리가된

아득한 그 곳이 됐다는걸. .

 

20대 초반에는 어떠한 일이든 할 수 있다라는

막연한 열정과,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20대 중반, 그 후 시간이 가는 시점의 기로에서

과연 나는 어떠한 일을하고,

나의 특기와 장점은 무엇일까라는

자신만의 인생의 가치관이 아직 

확립되지않은 저자신을 되돌아보곤 합니다.

 

저는 아직 '순진' 함을 고백합니다.

그렇기에 더이상의 짐을 버리고,

나태의 찌꺼기를 하나씩 던질것입니다.

 

열등감이라는 단어로 나만의 원동력을 삼았고,

박탈감을 안주삼아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그냥이라는 핑계로 넘어가는 일이 태반이였으며

알겠어라는 말로 하루를 보낸적이 있음을 이글에 남겨봅니다.

 

더이상 갈림길에서 누군가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나만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며

순진하다라는 면모를 벗어던지는 삶

그렇게 오늘을 살아가봅니다.

 

어린시절때에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이상 유년시절의 아이가 아니며,

추억을 회상하는 것은 좋지만

그곳에서 가만히 무언갈 기다려서는 안될 것 입니다.